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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릿날이 지났는데,

이 유미 2024. 6. 13. 17:33

수릿날이  지나니까   거짓말 처럼   갑자기   날씨가   더워졌는데,  지금  냉장고에   고등어까스  정식 2번,  카레라이스  2번, 짜장밥  1번 남았고   미소된장국은   된장이   많이   남았어요. 더운데   끓여   먹을   생각을   하니   눈  앞이   깜깜합니다.  더워서   커피는   아침에   못   마시고   가끔   생각나면   여름에는  스타벅스 가서   아이스로   마셔야   할듯요. 라면은  다행히  국물없는거로   바꿔놨어요.  저번에   다  먹었을때   그만  샀어야  되는데   욕심  부리다가   더운데   끓여   먹어야   하네요. 빨리   다   해먹고    카레라이스,  짜장밥은   3분카레, 3분짜장으로   바꾸고,  냉장고   정리를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