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세월이 흘러 제가 외국어 공부, 글공부, 한자 공부, 요리, 바느질, 베란다텃밭, 미장, 셀프 인테리어, 사회과학 분야에서 공부를 만 10세(초4학년) 정도에 시작했으니까 대중음악을 듣고 논 것도 만 10세(초 4학년) 정도에 처음 듣고 놀고 해서 지금까지 일까지하고 놀때는 대중음악을 아직도 들으면서 놀거든요. 이제 올해는 제가 공부 경력이랑 놀때 대중 음악을 듣고 논 경력이 30년 정도 되는 해에요. 일은 억지로 경력을 잇고 있지만 별거없으니까 공부를 만 40세에 30년 정도 했고 대중음악을 30년 들으면서 쉬었고 일은 그냥 조금 하고 있습니다. 일은 지금도 하고 있고 공부도 계속 하고 있지만 세상에 쉬운 일은 없는거고 세상에 공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안 한 거는 있는데 이제 한거는 만 40세에 30년 경력이고 아마 만 10세 (초4학년)까지는 무의식적으로 한 일이 있어요.저는 제가 하는 공부도 마음에 들고 제가 일하는 직업도 마음에 들어요. 다만 이제부터 돈을 좀 모아야 겠는데 앞으로 저축만 충분히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만 10세(초4학년) 까지 무의식적으로 한 공부가 있으면 합치면 40년 경력입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데 저는 어린건가봐요. 실력이랑 상관없이 그냥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그런데 나이보다 경력보다 실력이 좋은 편은 아니고 제 실력은 정확하게 나이 만큼 경력만큼만 하는 편입니다. 그냥 꾸준히 오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