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 할일이나 잘 해야 하는데 새로운 스토리나 바느질 습작을 할 아이디어 는 안 떠오르고 우리 사는 아파트가 아빠껀데 재건축 얘기가 나와서 신경 쓰이고, 이공계에 자꾸 정부 세금을 자꾸 지원해야 하는게 신경 쓰이고, 우리나라 축구가 걱정 되고 그러네요. 사실 지금 내 입장은 누구 신경쓸 입장 아니고 아파트는 저 개인적으로는 2027년 3~4월까지는 우리집 안 뿌수고 잘 살고나서 어떻게 되든 말든 하면 손해가 없어요.이공계나 축구는 그야말로 남의 일 걱정하는거고 꾸준히 내 일 열심히 하고 돈이나 손해 안보고 잘 챙기면 끝이에요. 쓸데없는 걱정 안 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