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의작업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책을 읽고, 부지런히 공부하고 열심히 운동하고 나서, 쉬면서 여유를 느낀다 할일을 하고 끝난 뒤 휴식은 그야말로 파라다이스 라네.

저는 잘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하고싶은 것을 해서 꿈을 이뤘고 행복합니다. 돈에 여유는 없지만 돈이 생겨도 일을 하려면 해야 하는 지금하는 루틴을 하는 것이 낫고, 사람들은 치매 예방에 좋다고 그냥도 하는거 더라고요. 저도 치매는 걱정해야 하고 혹시라도 미래에 불의의 일을 겪을 수 있으니까 기존의 루틴을 그냥 그대로 해야 겠고 루틴을 계속 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그냥 일을 해야겠고 해서 지금처럼 그대로 루틴을 유지하고 아르바이트가 있으면 일을 그냥하고 하려고요.

*공부: 기본적으로 기존루틴대로 교과서 공부& 1>바느질:원단 재고 완전 소진이 목표 1) 담요 다시 만들기ㅡ>손바느질을 재봉틀로 2) 고무줄 바지 만들기 3) 고무줄치마 만들기 4)에코백 만들기 5)옷장 커튼 만들기 2> 요리 1) 내년 수릿날까지 냉장고 클리어 2) 뭉치의경양식 식당, 뭉치의 가정식 식당 운영 &, 뭉치의 제과점 추가 시도, 3) 최대한 원재료로 사서 요리를 하기 3> 텃밭가꾸기 ㅡ콩 재배, 2년 연작 시도 4> 셀프인테리어 ㅡ 미니멀 추구 안식년 휴가까지 계속, 짐 줄이기 5> 미장 ㅡ 귀여운 스타일, 미니멀 추구 6> 중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한국어 (한자)ㅡ 기존 루틴대로 꾸준히, 회화, 쓰면서 책보기 7>그림그리기 연습, ㅡ 옷 매달 20벌씩 그리기, 습작 ..

제가 하고 있는 공부나 작업은 은퇴가 없어서 그냥 안아프면 평생 계속 연결해서 하면 될 것 같고 건강해야 하는 것은 필수이고 저는 노후준비를 하려면 돈을 많이 모아야 겠고 돈 외에는 그냥 똑같이 잘 지내고 여유가 있으면 바로 떠날 수 있게 여행 준비만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머지는 똑같고 넉넉한 돈 준비 외에 노후준비는 여행준비만 하면 되겠습니다.

최소한의 물건을 소유하고 최소한의 짐만 소유해서 가벼운 여행을 하듯 인생을 여행하네 너도 한번 해보지 않으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