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지금 하는 공부를 2040년까지는 다 해내려고 합니다. 하지만 인생은 살아봐야 아는법. 다 알고 살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그래서 생각해 봤는데, 공부 2040년까지 다 못하면 죽을때까지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부를 혹시 다해서 죽을때까지 시간이 남아있을 경우에는 공부해서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남는 시간에 피아노연습 이나 하면서 놀겠습니다. 그리고 주6일 근무를 근면하게 지켜서 하고 1년반씩 1번 또는 주4일제가 시행될 경우 1년반씩 2번 쉬는거 는 정확하게 지키면서 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