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의작업실

심심하니까공부하고심심하니까 운동하고심심하니까 책 읽고 심심하니까 밥 해 먹고심심하니까 뜨개질 하고심심하니까 친구 만나러 가고

저번에 동일본대지진 때도 그랬지만 이번 LA산불사건도 보니까 진짜 허무한게 느껴져요. 앞으로 더더욱 미니멀 라이프 하는 것을 추구해야 겠습니다. 앞으로 진짜 생존에 꼭 필요한 것과 일하는데 필요한 물건 외에는 안 사고 필요한 물건 도 꼭 최소량으로 사야겠다고 생각합니다.

1년 동안 장사가 흑자일때 개평방법(내가 알고 있는 장사만)1) 주부 인탤리 ㅡ 식당에서 음식이나 김치 같은거 사먹어 주기( 저는 연말에 김장 안하고 사먹었습니다. )2)문필가와 번역가 ㅡ 기부하기(네이버 해피빈에서 콩 기부하고 있습니다. 아직 글이 수입이 안좋아서 저는 콩만 기부하고 있습니다.)3) 사회과학 ㅡ 은행 한곳이상 이용해서 이자 싸게 빌려주는거 하나 하기(우리은행 이용중)4)운동 (건강관리)ㅡ 개평 없음.*별책부록 ㅡ 사교생활 장소 1) 주부 인탤리 ㅡ카페 (스타벅스 같은 동네 카페)2) 문필가와 번역가 ㅡ지역 도서관 (지역에 따라 유료로 ..

저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해야 하는 루틴하고 끝내고 나면 점심밥을 먹고 밖에 나갑니다. 아니면 점심밥을 먹고 샤워를 합니다. 그리고 보통 아침에 하는 루틴은 무기를 준비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해서 오래 할 수 있고 그래서 앞으로 잘 하게 될 수 있을 것 같은, 삶에 있어서 저의 무기가 될 수 있는 것들을 기름칠하고 잘 갈아두는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