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꿈은 집에서 일하는 작가 겸 번역가가 되는 거였는데, 작가 겸 번역가 일도 잘하고 집에 있으면서 살림도 잘하는 이야기는 드라마나 영화로 많이 나와서 다들 잘 아는 것 같습니다. 저 그리고 지방직 공무원은 제가 원래 생각한 것과 이제는 좀 달라져서 앞으로 힘들겠지만 저는 외국어 번역 행정사 자격증을 따서 외국어 번역 행정사를 하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젊은이의 양지라는 드라마에 작가랑 인어아가씨라는 드라마에 작가를 참고하고 학교 선생님께서 번역가도 같이 하면 좋다고 하셔서 제 꿈을 만들어서 이뤘습니다. 만 30세 정도에 꿈이 다 이뤄져서 새 꿈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좀더 프로페셔널 한 작가, 번역가, 살림공부 를 준비하고, 사회과학 관련 공부도 좀더 프로페셔널 하게 해내겠습니다. 원래 생각한 것에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