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솔직한 심정은 아직 자신있게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어요. 어른들이 일하는 것을 보면 아직 요리나 바느질 이나 실력이 자신 없고 웹소설 이나 블로그에 올린 제 글은 아직 딱히 재미있는 거를 모르겠습니다. 번역이랑 사회과학 공부한거는 외국어번역행정사 시험공부 하면서 나아지겠지만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자격증 도 그냥 자신있게 따겠다고 말했지만 제가 꼭 딸 수있다는 것도 아니고 자격증 을 딴다고 해서 장사가 된다는 보장도 없어요. 그냥 번역 아르바이트 시간에 노느니 공부해서 도전하는데, 제 공부과목이 좀 많은듯하지만 그래도 겸업을 해야 하는 것은 어쩔수 없어서 다 동시진행으로 공부해요. 제가 예지력이 있으면 뭐가 좋을지 미리 알고 정해서 공부하겠지만 좀 공부하는데 오래걸려도 안전한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