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에서 일하는 것은 창작이 필요한 일이 대부분이라서, 거의 저작권 이나 지적재산권 이 생기는 일이 대부분인데 반해 통번역가 일은 저작권 이 안 생기는 일이라 보통 공부만 해뒀다가 경제적으로 어려울때 아르바이트 로 많이 하는 경우가 많고 전업 번역가 는 많지 않은 거 같더라고요. 요즘 외국인이 우리나라 번역가 일을 많이 하는 모양인데, 다음에 우리나라 카르텔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외국에 번역가 일이 많으면 그때는 또 서로 일을 교환해서 도우면서 일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만일을 대비해서, 일이 안 풀릴때를 대비해서 외국어 공부 를 하면서 공부와 작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 일은 잘되면 성공하는 거고, 잘 안되면 집에서 취미생활하고 놀았는거에요. 잘못하면 결혼도 안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