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의작업실

일등 감자(減資)가 되자. 불량 감자(減資)가 되지 말자. 제가 중학교 때 반훈 이었는데, 중학교 때 처음 배운 감자(減資)를 아직도 다 못 해서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감자(potatoes)농사도 잘 되면 좋겠네요.

그냥 내 할일이나 잘 해야 하는데 새로운 스토리나 바느질 습작을 할 아이디어 는 안 떠오르고 우리 사는 아파트가 아빠껀데 재건축 얘기가 나와서 신경 쓰이고, 이공계에 자꾸 정부 세금을 자꾸 지원해야 하는게 신경 쓰이고, 우리나라 축구가 걱정 되고 그러네요. 사실 지금 내 입장은 누구 신경쓸 입장 아니고 아파트는 저 개인적으로는 2027년 3~4월까지는 우리집 안 뿌수고 잘 살고나서 어떻게 되든 말든 하면 손해가 없어요.이공계나 축구는 그야말로 남의 일 걱정하는거고 꾸준히 내 일 열심히 하고 돈이나 손해 안보고 잘 챙기면 끝이에요. 쓸데없는 걱정 안 하려고요.

저는 인문계에서 프리랜서로 일하는데, 살다보면 인문계에서 여자일, 남자일 가리지 않고 프리랜서로 일하는 경우가 제법 많고, 예체능계에서도 아이돌 정도만 특이한 계약을 해서 일하지 대부분은 프리랜서로 일하는 것으로 알거든요. 그런데 이공계에는 왜 크게 사업을 하거나 노동자로만 일해야 하고 프리랜서로 일하는 게 힘든건지 인문계에서는 뉴스에 나오는 이공계에 대한 정부의 많은 지원책을 보면서 문제점도 잘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거의는 인문계에서 나 예체능계에서는 3단계 구조인데 프리랜서로 일하는 게 대부분 이고 직장인 이나 사업가가 되는 경우가 아주 소수 거든요. 이공계에 만 프리랜서로 일하는 게 전멸된 수준으로 있습니다. 밭은 공동경작보다 밭을 나눠서 개인 별로 농사짓는게 나은게 역사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내가 봤을때 는 옛날에 어느 나라에서 농사를 공동 농장 형태로 지어서 경작물을 나뉘 가지는 방식으로 경영했을때는 풍년이 없다가 개인 농장 형태로 각자 농사지으면서 풍년이 늘었다는데, 내가 봤을때는 이공계에서 일하는 형태가 개인 농장을 경작하는 형태가 안 되고 공동 경작을 해서 나누는 형식으로 밖에 안되는 것이 문제 같습니다. 이공계에는 비용이 많이 드니까 그런거를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닌데, 어쨌거나 프리랜서같이 개인 농장을 경영하는 형식이 안 되는것이 문제 같습니다. 그냥 문외한이라 잘 모르는 것일 수도 있는데 제 소견으로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저는 요즘 새로운 소설을 쓸 스토리랑 바느질 작업 등을 할 새로운 아이디어 를 쉬는 시간에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