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4 3

성공하면

성공하면 피아노도 사서 치면서 놀고, 여행도 다니면서 놀고 싶고, 음악도 실컷 들으면서 놀고 싶어요. 피아노 치는 것도 놀이고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작품을 구경하는 것도 하면서 놀고 싶네요. 저한테는 예체능 활동하는 것이 놀이라서 예체능 활동을 하면서 노는데, 생각보다 예체능을 일로 하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잊어먹고 진지하게 되기도 하는데, 저한테는 인문계 활동은 일로 열심히 하고, 예체능 활동은 놀이로만 즐기고 있고 앞으로도 그러고 싶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10.14

피아노 연습

솔직히 앞으로 거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혼자 살게 되면 집에 아기도 없고 남자도 없고 집에서 그냥 놀이로 피아노연습을 다시 해야겠다 싶습니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고 앞으로 집 문제가 해결되서 혼자 혹시 사는걸로 결론이 나면 수영이나 헬스클럽은 나한테 안 어울리는 것 같고 원래 먹던 밥인 피아노연습 을 하면서 놀아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내 집이 생기거나 하면 혼자 살게 되면 그냥 전자피아노를 사서 피아노연습을 일이 아니라 놀이로 하면서 놀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집에서 혼자 놀아야 한다면 저는 강아지나 고양이보다 그냥 음악을 듣고 피아노연습 하면서 집에서 놀이하고 노는게 낫겠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