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면
성공하면 피아노도 사서 치면서 놀고, 여행도 다니면서 놀고 싶고, 음악도 실컷 들으면서 놀고 싶어요. 피아노 치는 것도 놀이고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작품을 구경하는 것도 하면서 놀고 싶네요. 저한테는 예체능 활동하는 것이 놀이라서 예체능 활동을 하면서 노는데, 생각보다 예체능을 일로 하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잊어먹고 진지하게 되기도 하는데, 저한테는 인문계 활동은 일로 열심히 하고, 예체능 활동은 놀이로만 즐기고 있고 앞으로도 그러고 싶습니다.